12월13일 6시20분경 현재상황
12월 13일 낮(정확한시간모름) 현장책임자 손진수 과장이
안부장님과 통화로 반품요청 했으나 반품 불가 통보를 받았고
같은날 4시30분경 사무실에서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김은미기사가
재차 통화를 하여 반품요청을 했으나
회사 규정에 따라 측정기기는 반품받아줄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물건을 잘못 구매한 저희의 잘못도 있지만
반품을 받아주지 않는것 또한 큰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분명히 7일이내에 연락을 했고
제품의 포장을 제거하지 않은 상태이고 물론 사용도 전혀 하지 않은것은 당연합니다.
이러한 내용으로 안부장님과 통화를 했었고
안부장님께서는 회사규정으로 인해 반품을 받아줄수 없는 상황이고
4개반품은 어렵고 2개까지는 보고올려서 반품 할수 있게 해보겠다고 하셨습니다.
저희의 입장은 2개를 저희가 가지고
나머지 4개분에 대해서 반품요청하는 바입니다.
아직 회사에 보고 드리지 않은 상황이고 안부장님의 보고상황을 듣고
저희회사에 보고할 예정이고 지금은 당장
어떻게 확답을 드릴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이러한 일로 공정거래위원회든 소비자보호원이든
크게 벌리고 싶지는 않고 원만하게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좋은 합의점을 찾기를 바랍니다.